외이도염 증상 6가지 및 발생하는 원인, 치료방법 4가지

 

외이도염이란?

외이도염이라는 것은 비 또는 바람을 맞고,
야외나 물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써,
감염의 일종입니다.
고막으로 연결되는 외이도를 덮고 있는
피부에서부터 영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수영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귀의 경우 감염에서부터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건조함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은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귀는 촉촉한 상황일 때에 박테리아 번식으로
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곰팡이 감염 역시 발생하게 될 수 있고,
외이도염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 증상 원인

외이도의 땀샘에서 발생되는 귀지는
얇은 방수막을 외이도 피부에 구성하여
감염에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테리아와 싸울 수 있는
향균성, 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죽은 피부와 먼지, 부스러기를
수집하는 것으로 귀 외부로 운반하는 것으로써,
방어하는 작용을 하고 있지만,
방어력이 줄어들고 감염 및 알레르기에
반응하지 못하게 될 때에
외이도염 증상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통상적으로 알려져 있는
외이도염 원인을 확인해보게 된다면
박테리아 노출에 쉬운 곳에서 수영하는 것,
면봉 등으로 외이도 청소 중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청결도가 부족한 이어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증상은 통상적으로
3주정도 기간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1. 귀 및 턱을 움직일 때 통증
2. 외이도 내부와 주위의 자극 및 가려움증
3. 고름 등 분비물 발생
4. 외이도염 증상 부위 통증
5. 외이도 내부, 주변에서 비늘처럼 피부 벗겨짐
6. 외이도의 붓기 및 발적

간혹 다른 유형의 외이도염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존재하며,
급성 국소 외이염의 경우
모낭이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유형이 다른 외이도염이 발생하기도 하며,
급성으로 발생되는 국소 외이도염은
모낭 감염으로 인하여 나타나곤 합니다.
고통스러운 종기가 발생하게 되면서
고름이 가득하게 외이도가 변화될 수 있습니다.

만성 외이도염 증상의 경우
피부상태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불편이
초래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외이도염 증상 치료

외이도염 치료의 경우
간단하게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1. 진통제 :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불편을
줄여볼 수 있습니다.

2. 점안액 : 항진균제, 항생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수렴제 등
조합으로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3. 귀 심지 : 진료를 받고 의사에게서 부터 심지를
외이도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4. 미세 흡입술 : 귀 청소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외이도염 예방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오염되어 있는 물에 들어가지 않게 하고,
귀를 최대한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가 물에 젖게 된다면, 무조건저으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건이나 면봉을 사용해서 외이를 말려주며,
머리를 숙여서 아래로 귀를 향하게 하며, 머리를 흔들어서 고여있는 물을
제거해주는 것도 예방 차원에서 좋습니다.
염소처리가 이루어진 수영장에서
수영하게 된다면, 깨끗하게 헹궈서
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기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주의해서 관리해보게 된다면,
외이도염 예방이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